타 비즈공예 사이트에서 샀던 비즈케이스를 찾다가 기존에 쓰던 것과 사이즈가 같아서 비싸지만 다른 것들 주문하면서 주문했습니다.
근데 전혀 다른 상품이 왔네요.
5개는 고사하고 사이즈도 3.2mm로 전혀 다른데다가 화장품가게에서 말만 잘하면 구할수 있는 샘플용기를 개당 1100씩 4개에 4400원에 샀네요.
사진에서 보면 맨 왼쪽에 분홍색 뚜껑달린게 여기서 산거고 그 옆의 다른 것들은 기존에 쓰던 제품입니다. 물건이 없으면 전화라도 해줬으면 좋았을걸...
여기서 물건 구매할때마다 속은 것 같은 느낌에 참다 못해 한 소리 하게 되네요.
전에 여기서 산 아일렛 몰드는 가죽은 커녕 종이도 안 뚫리는 제품이었어요. 모르고 가죽에 사용했다가 비싼 가죽만 상하게해서 일주일 작업한거 버렸습니다.
또 여기서 산 사선레이싱치즐은 3mm 가 아니라 6mm도 넘어서 사용을 포기했구요.
상품후기 왠만하면 안 좋은 말 안쓰지만 그동안 쌓인게 넘 속상해서 올립니다.
사진은 아예 등록조차 안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