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 유성 표면 마감제는 안료염색이나 공예용 통가죽에 염색 후 색상 바램이나 수분으로 인한 번짐, 이염등을 방지하기 위해서 표면을 마감하는 최종 마무리제입니다.
표면 마감제는 염료가 완전히 마른 후에 얇고 빠르게 도포를 해주어야 하며, 내구성과 방수성을 높이기 위해 완전 건조 후 얇게 3~4회 정도를 도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점도가 매우 높은 원액이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두껍게 발리거나 너무 글로시해지는 등
사용에 어려움이 있어, 레노 유성 표면마감제 희석제를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희석제 사용 비율에는 제한이 없으며, 유광 효과를 줄이고 싶거나 묽게 하고 싶을 때에 원하는 만큼 희석합니다.
다만, 뿌리는 방식일 때에는 희석제 사용을 50% 이하로 권장하며, 바르는 방식인 경우 좀 더 묽은 점도를 권장합니다.